うめのよしべえ さんだいめさわむらそうじゅうろう とっし 梅の由兵衛 三代目沢村宗十郎 訥子
1863(文久3年)
大判錦絵
三代豊国が晩年に制作した役者似顔絵のシリーズで、歴代の名優たちが描かれています。
本作に描かれているのは、三代目沢村宗十郎。寛政年間(1789~1801)に活躍しました。宗十郎の当たり役である、梅の由兵衛に扮した姿で、画面いっぱいに顔をクローズアップして描いています。彫りと摺りの技巧が凝らされた作品です。
歌川国貞(三代豊国)【うたがわ くにさだ (さんだいとよくに)】
生没年 天明6年~元治元年(1786~1864)
文化4年(1807)から元治元年(1864)にかけて活躍しました。美人画や役者絵を得意とし、人気を博しました。浮世絵師のなかでの作画量は最大とされ、一万を超すとも言われています。
寸法 | 38.8×26.2c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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形状 | 版画 |
版元 | 恵比寿屋庄七 |
The Actor, Sawamuara Sojuro III, as Ume no Yoshibei
1863
This is a half-length portrait of Sawamura Sojuro III, a famous kabuki actor, costumed as Ume no Yoshibei, from the portrait series of a succession of famous kabuki actors made by Toyokuni III in his later years. Sawamura Sojuro III was very active during the Kansei era (1789 – 1801). This piece depicts him in the role of Ume no Yoshibei, one of his starring roles, with such a close-up view of his face that it almost fills the whole print. This portrait exquisitely displays the ingenuity of engraving and printing techniques.
Utagawa Kunisada (Toyokuni III) (1786 – 1864)
Utagawa Kunisada was an ukiyo-e artist who was active during the period from the 4th year of the Bunka era (1807) to the 1st year of the Genji era (1864). He was a talented artist of bijin-ga (pictures of beautiful women) and yakusha-e (portraits of kabuki actors) and gained great popularity. He produced the largest number of ukiyo-e works among the ukiyo-e artists in the Edo period – over 10,000 according to one estimate.
Size | 38.8×26.2c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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梅之由兵衛 第三代澤村宗十郎 訥子
1863
這是三代豐國晚年製作的歌舞伎演員肖像畫係列,描繪了曆代名演員。
此作品中描繪的是第三代澤村宗十郎。活躍於寬政年間(1789—1801)。他扮演的宗十郎,假扮成梅之由兵衛的樣子,畫麵是一幅臉部特寫。也是凝聚了雕刻與疊刷技巧的作品。
歌川國貞(Utagawa Kunisada)(第三代豐國)(Sandaitoyokuni)
生卒年 天明6年~元治元年(1786 ~ 1864)
活躍於文化4年(1807年)至元治元年(1864年)。擅長美人畫以及演員畫,擁有很高的人氣。浮世繪師中作畫量最大的畫師,據說作品超過了一萬幅。
尺寸 | 38.8×26.2c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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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우메노요시베에. 제3대 사와무라 소쥬로. 톳시>
1863
제3대 도요쿠니가 만년에 제작한 배우 초상화로 이 시리즈에서는 역대 명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본 작품에 그려진 인물은 간세이 시대(1789-1901)에 활약한 제3대 사와무라 소쥬로입니다. 그가맡은 배역 ‘우메노요시베에’로 분장한 소쥬로의 얼굴을 화폭 가득 채워 그렸습니다. 목판에 밑그림을 파내는 작업인 ‘호리’와 목판에 물감을 묻혀 찍어내는 작업인 ‘스리’의 테크닉이 잘 보이는 작품입니다.
우타가와 쿠니사다(산다이 토요쿠니)
[덴메이6년~겐지원년(1786~1864)]
분카4년(1807)부터 겐지 원년(1864)에 걸쳐 활약했습니다. 미인화나 배우 초상화가 특기였고, 이 것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. 우키요에 작가들 중에서도 작화 량이 가장 많은 작가로, 제작한 작품이 무려 약 1만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치수 | 38.8×26.2c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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